宝魔ハンターライ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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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명                              보마헌터 라임

제작사                            SILENCE

제작년도                1993/ 6/ 10 ~ 1994/ 5/ 20

장르                             섹시코믹AVG   

카테고리                              AVG 변신

평가       그래픽B+ 스토리B+ 사운드A 게임성D  음란성약간야함 모자이크- 엔딩1

소개

인간과 마족이 우호관계를 지속하던시대. 마족은 우호의 증표로서 마법옥을 인간에게 맡깁니다.

하지만 인간과의 관계를 못마땅하게 생각하는 마족에의해 그 마법옥을 빼앗기게되고 이에 전투담당인 바스와

조사담당인 라이무(라임.. 앞으로는 라임이라 하겠습니다.)가 그 마법옥을 되찾아오기위해 떠나는 모험을 그린 게임입니다.

마법옥을 빼앗은 마족과 전투중인 바스는 마족을 물리치지만 마법옥이 지구에 떨어지게되고

그 마법옥은 주변의 물체를 요괴로 만드는 힘이 있어서 서둘러 되찾아와야합니다. 과연 바스와 라임은 순조롭게 모을 수 있을까요?

 

 

타이틀화면입니다.

타이틀화면만으로는 썰렁해서 디스크교환스샷도 올려봅니다.

물론 라임과 함께있는 것은 보옥의 힘으로 변한 요괴들.

 

바스와 도망치는 마족 페가수스와의 전투!!

우측은 이 게임의 여주인공이자 온갖변신을 다하는 라임. 그리고 라임의 어깨에 있는 뿌요같은 슬라임은 푸기!!

 

게임은 보기/말하기/생각하기의 3가지 메뉴로 진행합니다. 그리고 종종 애니메이션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소니아의 바이퍼시리즈만큼은 아니지만 사이렌스의 작품들도 애니메이션이 꽤 나오죠.

우측은 마법옥으로 요괴가 당해버리거나 성불해버리면 얻을 수 있습니다.

메인스토리는 마법옥을 모으는 것이나 장르가 AVG인만큼 스토리를 진행하면 자동으로 얻게됩니다.

 

라임의 섹시한 변신장면~

변신히로물의 꽃인 여자의 변신. 매력적인 가슴과 탱탱한 엉덩이를 구경하는 것만으로 당신은 이미 만족~

라임은 바니걸이나 여학생등등 여러가지로 변신하게됩니다.

물론 바스도 나름 멋있게? 변신합니다.

 

또한 이 게임은 상하스크롤을 많이 쓰는데 연재하는데 이처럼 그림편집하느라 고생했습니다.

이제 시스템소개는 다 해드렸으니 12에피소드를 짧게 몇몇스샷으로 각각 소개하죠.

 

에피소드1 - 양초요괴

라임은 양초를 포획하기위해 애절한 연기를 하였고 그것에 속은 양초는 함정에 빠집니다.

양초는 자신의 순정을 짓밟은 라임에게 분노의 뜨거운 촛농을 떨어뜨리는데...

마치 안사를 연상시키는 연출이 이 게임의 묘미랍니다.

 

에피소드2 - 지갑요괴

자신의 정체성을 알게된 지갑요괴는 야한잡지에서 여자들의 브라와 팬티를 모으는 것이 나쁜 짓이라는

것을 알게되어 여학교에서 여학생들에게 브라와 팬티를 구걸.

이에 라임과 바스는 학교에 잠입하여 지갑요괴와 만났고 자초지종을 듣자 바스는 치한도 나쁜 행위라며

라임을 만지다가 얻어터지기 일쑤. 지갑군도 바스를 따라 라임의 가슴을 주물러보지만 효과는 없음.

과연 지갑군은 어떻게해서 성불할 수 있을까요?

 

에피소드3 - 주사기요괴

병원에서 요괴의 느낌을 감지한 라임과 바스는 병원에 잠입하여 조사.

그러던 중 라임은 한밤중의 은밀조사중 누군가에게 습격당하였고 좌측하단처럼 위기일발의 순간이 찾아왔으나..

사건은 어찌어찌 해결되었고 나 잘했지?라며 라임의 엉덩이를 쓰다듬는 바스의 말로는?

 

에피소드4 - 문어요괴

패밀리레스토랑에서 요괴의 기운을 감지한 라임과 바스는 그곳에서 잠입하게되고

라임과 미즈키는 웨이트리스로서 일하게됩니다. 그러던 중 문어요괴를 만나 문어요괴의 사정을 듣게됩니다.

물론 오늘도 바스는 종종 라임의 엉덩이를 만지며 걷어차이지만 말이죠.

문어는 라임보다는 미즈키가 이상향이라며 일행은 문어와 데이트를 하게됩니다.

그러나 문어는 실연당하게되고 목매달아 자살하는 극약처방을...

 

에피소드5 - 봉투요괴

미즈키의 초대로 동인즉매회에 가게된 라임일행은 여자코스프레의 옷만을 노리는 봉투요괴랑 만나게됩니다.

춘리로 변신한 라임은 멋지게 봉투요괴의 기습을 물리치지만 봉투요괴의 틈을 노리는 공격에 결국

옷을 빼앗기게됩니다. 그러는 찰라 바스가 하이퍼변신을 하여 봉투요괴의 코스프레옷들을 불에 태우자

그것을 구하려다가 봉투요괴는 사망. 뒤이어 나타난 여자들은 바스를 옷도둑으로 몰게되는데...

 

에피소드6 - 물고기요괴와 페가수스

수영장에 놀로간 라임일행은 페가수스가 보낸 물고기요괴에 의해 잠이들게되고 라임은 납치되어

마력을 발산할 수 없는 봉인의 옷을 입혀져 인질이 됩니다.

바스는 함정임을 알면서도 페가수스에게 달려갔고 페가수스와 치고박고 싸우던 도중 라임은 페가수스의 술수에 의해

공중에서 떨어지게됩니다. 날지못하는 라임을 구하려고 함께 라임을 감싸안아 떨어지는 바스.

라임은 구했지만 바스는 피투성이인 모습에 라임은 울면서 고마워하지만

바스는 그 순간에도 본능때문에 라임의 엉덩이를 쓰다듬었고.....

 

에피소드7 - 위요괴

라임과 바스는 동네를 돌아다니다가 점보카레먹기에 도전하게되고 무리를 한 바스의 입에서

갑자기 위가 튀어나와 "더러워서 더는 못해먹겠다"라며 바스를 떠나게됩니다.

그리하여 에피소드1에서 양초에게 써먹었던 라임의 미인계를 사용해보지만 이미 "난 네가 한 일을 알고있다"상태이기때문에

위는 바스의 얼굴에 이단옆차기를 먹이게됩니다.

그리하여 정정 당당히 대결을 통해서 겨우 보옥을 얻은 바스.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라임이 뾰로롱마녀로 변한 것이 핀트~

 

에피소드8 - 무요괴

미즈키의 초대로 마술쇼를 보러간 라임일행은 마술을 보여주는 이쁜 언니의 묘기를 보게됩니다.

하지만 중간에 무가 갑자기 칼을 손으로 받으면서 더이상 인간에게 당하지않겠다라며 반란을 일으키면서

여마술사의 옷을 찢은 후 도망칩니다. 이에 라임이 마술사로 변신하여 무요괴와 대결하지만

옷찢기고 함정에 걸려서 패배. 결국 승부는 바스와.....

 

에피소드9 - 점토요괴와 페가수스

세월이 흘러 바스의 여동생인 코코나가 마계로부터 찾아오게되고 라임은 코코나가 누군지도 모른 채

바스를 오해하며 집을 뛰쳐나가게됩니다. 그것을 기회삼아 점토요괴는 가짜 바스와 가짜 라임으로 변신하여

이간계를 펼치게됩니다. 한편 집을 나온 라임은 페가수스에게 겁탈을 당할 위기에 처하지만

뒤늦게 나타난 바스와 코코나의 힘으로 페가수스를 물리치고 셋은 다시 화해하게됩니다.

 

에피소드10 - 목욕도구3인조요괴

코코나가 합류한 기념으로 미즈키와 함께 온천여행을 떠난 일행.

맛좋은 식사에 따뜻한 온천을 즐기고있자 갑자기 목욕도구3인조가 습격. 하지만 라임의 반격을 맞게됩니다.

목욕3인조는 자신들도 수건과 스펀지와 똑같은 목욕품이라며 한번이라도 좋으니 여자품에 안겨서 성불하고싶다합니다.

그리하여 셋의 소원을 들어주기로 한 라임, 미즈키, 코코나는 각각 하나씩 가슴에 안아 성불시키기시작합니다.

성불하면서 하얀 샴푸를 뿌리는 것은 센스~

그러나 유독 가슴이 없는 코코나에게만 불만을 품자 코코나는 요괴와 싸움질을 시작하는데....

 

에피소드11 - 거북이요괴

최근 아이돌의 도촬이 문제라며 라임일행에게 의뢰를 해온 아이돌매니져.

이에 라임은 코코나와 함께 아이돌로 변신하여 수사를 시작. 그러던 중 여러가지 요소로

라임과 코코나는 팬티를 보이게되고 오타쿠들은 열심히 사진을 찍어댑니다.

그런 오타쿠를 상대하던 라임은 정작 뒤에서 자신의 팬티를 지그시 찍는 거북이요괴를 발견.

하지만 거북이 요괴는 도망치고 새로운 작전으로 거북이요괴를 성불시키지만 바스는 못볼 것을 보게됩니다.

그러나 우측하단스샷처럼 라임의 맛보기를 보고 다시 원기회복~

 

라스트 에피소드 - 펠레이자와의 대결

또다시 마족에게 납치당한 라임. 바스와 코코나는 미즈키에게 라임을 구해오겠다며 출격.

펠레이자의 몸에 라임이 묶여있어 바스와 코코나는 쉽사리 공격을 못하게되고 공격만 당하게됩니다.

 

이대로는 힘들겠다싶어서 자신을 희생한 코코나와의 합동공격을 하여 라임을 간신히 구출하고

펠레이자를 무찌르는데 성공하는 바스.

 

일행을 기다리다 지쳐서 잠이든 미즈키는 사람의 기척소리에 놀라 돌아보게되었고...

 

다치긴했지만 무사히 귀환한 3인방을 보며 안심을 하게됩니다.

그 후의 스토리와 엔딩스토리는 본블을 참조하세요.

 

이렇게해서 라임의 엔딩샷으로 게임은 끝납니다.

* 더 자세한 스토리나 여러가지 볼 것은 본블에서 구경해주세요.

 

P.S

이 작품이 인기를 끌어 애니메이션으로도 제작되었다고 하는군요. 우리나라에도 한글버젼으로 수입되었었는데

저도 1,2화를 구입했던 기억이 나는군요. 당시 성우는 라임(통키, 뾰로롱 꼬마마녀등), 바스(사이버포뮬러의 독고태수)등이 담당했는데

나름 괜찮았습니다. 게임의 시간도 짧은 단막극정도라 지루하지않으며 그다지 노출수위가 심하지않기에 부담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사운드의 경우 추억을 불러일으킬만큼 상당히 좋습니다.

And

리뷰2) 竜機伝承 ~ ドラグー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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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명                         용기전승

제작사                                   KSS

제작년도                          1996/ 1/ 26

장르                                    SRPG 

카테고리                     PC98 판타지 SRPG

평가       그래픽B- 스토리B 사운드B- 게임성D  음란성- 모자이크- 엔딩1

소개

주인공세디는 레무리아대륙의 변두리 마을인 노토스촌에서 가족과 함께 살고 있는 소년으로

어느날 숲속에서 한 소녀가 병사에게 습격당하는 것을 보고 그녀를 구해주게됩니다.

소녀의 이름은 뮤였고 그외에는 하나도 기억나지않아 세디는 뮤의 기억을 되찾아주고자 뮤 그리고 친동생인 미리와 함께

세계를 여행하며 뮤의 고향을 찾기시작.

그러는 와중에 또다시 10년전의 침략전쟁을 다시금 일으키려는 거대 군사제국 갈버드의 음모를 알게되고

이를 저지하고자하는데....

 

 

타이틀

문자만으로 이루어진 칙칙한 타이틀. 1996년에 만든 것 치고는..;;

 

게임은 이런 식으로 평상시에는 어드벤쳐의 모습을 보여주고 특정 이벤트에서는 우측에서처럼

이벤트씬을 보여줍니다.

 

이동은 마을 안이나 밖이나 이런 식으로 필드를 돌아다니면서 전투구간에 들어서면 전체전투를 벌이는 식.

 

 

SRPG라 턴제로 이루어지지만 각 캐릭터의 민첩성순서대로 움직일 수 있고

AP라는 행동력으로 모든 마법과 공격 + 이동을 하게됩니다.

AP가 허락하는한 3번의 공격까지도 가능하죠.

딱히 더 소개할 것은 없는 것 같고 이벤트씬 몇개만 보여드리고 마치죠.

 

뮤를 구조한 세디는 미리와 함께 그녀의 고향을 찾으러 나서게되고 첫번째 마을에서 만난 레인과 다툼.

 

에스토리아로 향하는 배편에서 밤하늘을 바라보는 두 사람과

수수께끼의 노인으로부터 푸틸을 선물받은 뮤.

 

마법사인 리리스와 밥을 만난 일행과 여사냥꾼 실버와의 첫만남.

그리고 마나마을의 호수에서 리리스와 뮤의 즐거운 물놀이.

 

먼 옛날 지상의 인간을 쓸어버리려고 나타난 푸른용의 새끼인 큐이와의 만남.

그리고 어둠의 살인 청부업자 바슈아와 리리스의 수수께끼같은 관계.

 

귀여운 운반공인 마루와 과학연구원인 제노아와의 만남.

또한 전직용병으로 갈버드의 용병지원에 참가하려했던 딘과의 만남.

 

공중함선에서 뮤와의 이별 및 일행과 홀로 떨어진 세디는 기억을 잃고 마리아라는 소녀에게 구조되어 연인같은 삶을 지내게되지만

자신의 기억을 되찾게되어 다시금 마리아의 곁을 떠나 일행을 찾기위해 움직입니다.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기억을 잃는동안 성인이 된 세디는 일행과 재회하게되었고 마찬가지로 성인이 된 아리따운 여동생 미리와도 재회하게됩니다.

그리하여 세계를 파멸시키기위해 이차원의 세계에서 날아온 마슈와 알파(뮤)와 최후의 전투를 벌이게되고 승리.

하지만 마슈는 패배직후 자신의 모든 힘을 쏟아 세디를 공격하게되고 세디와의 기억을 되찾은 뮤는 세디를 지키게됩니다.

마슈는 다시한번 숨을 거두기전 뮤를 기계의 일부로 묶어서 파괴행위를 지시하게되지만...

 

엔딩

세디와 뮤의 교감이 강해서인지 곧바로 웨딩마치씬의 엔딩부분으로 이동하더군요.

아무튼 무사히 지구는 지켜졌고 세디와 뮤는 행복한 결혼식을 올린 후 둘만의 여행을 다시금 떠나는 해피엔딩으로 마감.

* 중간중간 몇씬 빼먹고 클라이막스이벤트를 뺐는데 더 보고싶으신 분들은 본블참조하세요.

 

P.S

이벤트그래픽도 나쁘지않고 배경음도 감미롭지만

SRPG전투그래픽이 매우 형편없으며 몇몇 배경음을 빼면 사운드도 형편없습니다.

스토리는 꽤 괜찮은 편이지만 전투인터페이스, 경험치밸런스, 적군의 보스와 일개병사와의 차이없음등등..

SRPG로서 갖춰야 할 기본적인 부분에서 매우 형편없음.

게다가 장비조달, 소모품조달등 게임성부분에서는 최악의 점수를 주고싶은 게임입니다.

아마도 일러스트와 스토리때문에 2편이 나오지않았나 생각되지만 1편만 보고는 도저히 2편은 하고싶지도 않았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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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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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명                     파노포비아

제작사                    黒い染み

제작년도                2019/ 5/ 5

장르                         탈출ACT

카테고리             ACT 동인 탈출 호러

평가 그래픽B- 스토리C+ 사운드B+ 게임성C+ 효율D 음란성매우야함 모자이크만족 엔딩1

주요기능 

회상, 도트애니     

소개

주인공 소녀는 이상한 시설에서 깨어나 자신이 누구인지조차 모른채 오로지 기이한 광기에 사로잡힌 곳으로부터 탈출하기위해 

조금씩 적혀있는 단서를 토대로 탈출을 시도하는데...



타이틀

다른 게임과는 달리 이 화면에서 이 게임을 어떻게 연관짓는지 전혀 모르겠네요.


게임을 시작하면 이 서클의 특징인 동작설명과 함께 한 소녀가 타원형으로 감쌓인 곳에서 서서히 깨어나는 모습이 보입니다. 

아마도 누군가의 시선이겠죠.

참고로 앉기 및 엎드려서 움직이기 상태는 스샷이 안 찍히더군요. 따라서 좌측샷의 앉기를 참조. 


게임의 설명을 하자면 체력이나 무기같은 것은 전혀없고 오로지 몬스터를 피해 탈출하는 것이 전부입니다. 

달리기가 가능하긴한데 달리기를 시작함과 동시에 좌측상단에 게이지가 시작되고 한 3~5초정도면 풀게이지에 다다르면서 

약 3~5초동안 헉헉거리며 숨을 고르게됩니다. 

만약 적에게 쫓길시에 헉헉대면 능욕을 면할 수 없게되죠. 

체력이 없기때문에 한번 능욕당하면 그대로 게임오버.

나머지 추가설명은 각 스테이지설명을 하면서 보충하도록 하죠.


스테이지1

초반 감방같은 것이 배경에 보이는데 크게 신경 쓸 필요없이 떨어지는 곳을 피해 점프를 하면서 이동하다보면 하나의 방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그곳에서 자신을 기다리겠다는 하나의 소녀를 비디오같은 것으로 살짝 만나게됩니다.

크게 힘든 것은 없지만 주황색바지를 입은 괴물을 조심해야하는데 괴물이 보는 상태에서 사물함에 숨어도 그냥 뭉개버리기때문에 최대한 조심. 

바닥에 깨진 유리파편을 조심하면서 소리에 민감한 그 괴물로부터 도망치면 됩니다. 

마지막은 상당히 긴박감이 드는 아차하는 찰라의 순간으로 클리어를 하기때문에 밸런스조절에 성공한 것 같습니다.


스테이지2 

이번엔 묘지가 배경으로 초반에 튀어나오는 커다란 손을 조심하면서 전진하다보면 시체태우는 괴물이 보입니다. 

시체괴물보다 짜증나는 것은 모기인데 호롱불에 불을 켜서 모기를 유인한 후 약간의 시간은 벌 수 있지만 금새 깨버리고 쫓아오므로 주의. 

보스는 역시나 시체태우는 괴물인데 스샷처럼 마지막기름에서 타이밍을 잘 맞춰 태우면 클리어.


스테이지3

이번에는 묘한 곳에 오게되는데 좌측상단에 소녀의 시체를 보아하니 수수께끼소녀를 만나러 가는 것이 자기 혼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간접적으로 알 수 있죠. 

이번 스테이지의 묘미는 어둠에 갇히는 순간 어둠몬스터의 의해 능욕받아 게임오버가 된다는 사실. 

마치 불이 꺼지면 움직이는 외계생명체영화(영화이름이 기억 안 나는데)와 흡사한 느낌.

아무튼 전구맨을 따라가면서 어둠을 피하고 끝에는 전구맨을 암살해야하는데 직접 배전판을 켜면 같이 감전되므로 

멀리서 돌을 던져 전구맨만 죽이면 됩니다. 


스테이지4 

왠 학교같은 건물에서 적을 피해 계속 전진하다보면 이번 스테이지의 보스 나팔맨을 마주하게됩니다. 

일단 나팔맨에게 걸리면 음파를 발사하여 그것에 맞으면 그대로 기절하게되고 이후 능욕당하면서 게임오버. 

보스처치는 시도해보다가 안되서 서클블로그에 있는 공략을 참조했는데 나팔맨이 함정이 있는 곳에 전진했을 때 살짝 다가가서 

스위치켜고 상자밟은상태에서 줄에 매달리면 나팔맨만 처치하면서 클리어.

기회는 한번뿐이고 나팔맨이 다시 함정 바깥으로 나가버리면 다시는 함정으로 들어가지않는 버그같은 느낌의 스테이지.


스테이지5

배경은 병원이며 사방에 널려있는 시체를 볼 수 있는데 특이점은 다른 스테이지의 시체와는 달리 돌처럼 하얗게 굳어있다는 것. 

이번판은 마네킹이 등장하는데 소리에 반응하기때문에 마네킹이 멀리서 보이면 엎드려 조용히 걸어가면됩니다.

3층에서는 이전 시리즈에서 보여줬던 거대한 괴물입이 좌측에서부터 앞박해오므로 제 때 탈출하면 됩니다. 

1~3층까지 각각의 열쇠를 다 모았다면 우측하단의 좌물쇠를 열고 엔딩을 보면되겠습니다.


엔딩 

드디어 자신을 만나러와주길 기다렸던 소녀와 만나게되면서 소녀의 일기전체를 다 읽을 수 있는데 

소녀의 이름은 언급되지않지만 아마도 전작 하스피탈데드의 주인공 아오이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마지막 입은 옷차림이나 안대를 생각하면 말이죠. 

게다가 끝판이 병실이었고 하스피탈데드의 시작점 또한 병실이었으니까요.

아무튼 소녀는 술주정뱅이 부친이 매일 엄마한테 휘두르는 폭력을 지켜보면서 암마를 지켜야겠다는 생각을 하게되고 부친을 미워하게됩니다. 

그리고 엄마를 대신해서 부친의 폭력을 대신 받아내며 엄마를 지키는데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하지만 엄마는 그런 모습을 그저 바라볼 뿐.

그렇게 폭력에 맞으면서 부친에 대한 미움이 점점 커져갔고 그 증오로 인해 게임에 등장하는 괴물들이 하나씩 생성. 

결국 부친을 우연한 기회에 살해하는데 성공하지만 모친은 오히려 딸에게 모진 소리를 하며 멀리하게됩니다. 

엄마의 사랑을 받고싶었던 소녀는 다른 자신을 만들어 엄마랑 같이 있으려했고 그 다른 자신이 게임의 주인공. 

하지만 여기까지 오는 도중에 이미 다른 괴물들과의 접촉으로 소녀를 독살하면서 독립적인 하나의 개체로 새로 태어나는 주인공.



- 삭제처리 -

능욕장면(게임오버)을 살짝 소개하자면 크게 배경에서 곧바로 벌어지는 도트씬과 하단샷처럼 준비된 애니메이션의 두가지가 있습니다. 

또한 각 몬스터마다 2개의 씬이 준비되어있고 각각 랜덤에 따라 재생되지만 쉽게 다 볼 수 있는 구조. 

* 추가샷은 본블참조.


P.S

음.. 이번 게임은 호러에 충실한만큼 배경과 음악 특히 음악이 잘 연출되었고 특히나 긴장감을 줄 수 있도록 마지노선의 플레이를 요구하게됩니다. 

하지만 아쉬운 점은 역시나 서클에서 항상 그래왔던 별로 섹시하지않은 엣치씬. 

게다가 몬스터의 등장도 왠지 적은 느낌이고 스토리를 넣을 거라면 좀 더 스토리를 넣어야하는데 

엔딩때 거의다 때려박은 느낌이고 그 엔딩스토리마저 충분한 설명이 안되는 느낌.

따라서 시작은 좋았으나 역시나 이 서클의 한계를 보여주는 듯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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